•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시, 27일 국내외 취업 '대전과 친구하Job' 개최

등록 2019.09.19 09:29: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

【대전=뉴시스】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7일 유성구 도룡동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일자리축제 '대전과 친구하Job'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스타트업 기업과 해외취업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설명회와 명사특강,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국립국제교육원과 대우세계경영연구회, KF 글로벌 챌린저, KOICA 월드프랜즈, 재외동포재단 한상기업, 외교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 취업과 봉사, 해외진출 지원 정책에 관련한 설명회가 진행된다.

또 베트남 100대기업에 선정됐던 K&K 트레이닝 고상구 회장과 취업 콘텐츠로 유명한 인기 유튜버 '인싸담당자'가 해외진출에 성공한 사례와 취업 준비를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돕는 특강을 하게 된다. 

이밖에 야외 무대에선 각 대학교 동아리팀과 인디밴드가 함께 동호회를 알릴 수 있는 문화공연을 펼치며, 청년들이 운영하는 프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정병순 시 일자리노동경제과장은 "전국의 스타트업 기업들과 지역 청년들을 연결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해외 유관기관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기업과 청년 및 취·준비생은 행사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