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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미래다, 널리 알립니다 '고창 모양성제'

등록 2019.09.19 10: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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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미래다, 널리 알립니다 '고창 모양성제'


【고창=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에서 지역의 대표축제인 ‘제46회 고창모양성제’를 홍보했다. 고창군과 ㈔고창모양성보존회 회원 30여명이 18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고창모양성제’를 알렸다.

 참가자들은 노란 한복을 차려입고 정부세종청사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고창모양성제 홍보책을 나눠주고, 지역 농·특산품인 땅콩, 복분자 등도 홍보했다.

고창모양성제는 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돼 ‘역사는 미래다’는 주제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고창읍성(모양성)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모양성제 기간에는 석정온천 관광지 일대에서 ‘고창 석정온천으로 떠나는 따뜻한 가족 힐링 여행’을 주제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2019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도 함께 열린다.

고창모양성보존회 관계자는 "46회를 맞는 고창모양성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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