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익 제주도에너지공사 사장 사의, 도 후임 공모절차 착수
도는 "잔여 임기가 6개월가량 남았지만 공사의 경영이 안정화됐고, CFI 2030 프로젝트의 수정·보완이 이뤄진만큼 제주도와 공사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인사가 새로운 플랜을 적용하고 실행해야 할 때라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김 사장은 2017년 4월 취임해 3년5개월 동안 에너지공사를 이끌었다.
도는 후임 사장 공모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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