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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목원대 '부산국제광고제' 19개작품 입상 등

등록 2019.09.19 11: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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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목원대 시각디자인학과 크리스탈상 수상작.(사진=목원대 제공)

【대전=뉴시스】 목원대 시각디자인학과 크리스탈상 수상작.(사진=목원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는 19일 시각디자인학과가 올 'AD STARS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은상과 크리스탈상 등 파이널리스트 본상에 19개 작품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60개국 2만645편이 출품된 가운데 총 545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목원대 시각디자인학과는 학생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4학년 이엘닷, 신지원, 김영은, 김정인씨는 'Enjoy the amazing changes'라는 제목의 네스퀵(Nesquik) 프린트 광고로 은상을, 3학년 박수빈, 최우진, 박지원씨팀은 'Marine plastic problem'이란 공익광고로 크리스탈상을 각각 받았다.

은상 수상작은 네스퀵(Nesquik) 매직 스트로우 제품의 특성을 잘 살려 환상적인 우유 맛이 난다는 점을 만화적 표현으로 재미있게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얻었다. 크리스탈상 수상작은 바다 속이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현대사회 문제를 그래픽적으로 임팩트있게 표현했다.

◇건양대 '논산시 여성자치대학' 입학식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은 전날 교내에서 '논산시 여성자치대학' 입학식을 열고 11월까지 총 12회 과정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논산시 여성자치대학'은 지역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 및 사회참여 확대, 권익 신장 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논산시 지원을 받아 6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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