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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설동호 교육감 '공공교통·환경주간' 시내버스로 출근 등

등록 2019.09.19 13: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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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버스를 타고 출근하면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뉴시스】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버스를 타고 출근하면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9일 '제2회 대전시 공공교통·환경주간'에 동참하는 의미로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공공교통·환경주간은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는 공공교통 활성화와 교통량 감축을 통한 대기환경 오염예방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설 교육감 등 대전시교육청 직원들은 이날 시내버스와 전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출근하면서 '차없는 날'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설 교육감은 버스 안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소중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 배재대서 '다문화교육 포럼' 개최

대전시교육청은 19일 배재대에서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다문화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다문화교육 미래교육 방향 설정을 위해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적인 다문화교육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속가능한 다문화학생 글로벌 인재 양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중언어 말하기를 시작으로 기조 발제와 주제발표 및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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