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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상생·공존 성과 가시화 사례"

등록 2019.09.19 14: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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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개관식 참석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9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개관식에 참석했다.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점은 지난 5월 중기부, 네이버, 소상공인연합회가 체결한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의 실천과제로 추진됐다.

파트너스퀘어는 온라인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1인 미디어 영상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및 촬영장비 제공, 제품 홍보·기획 마케팅, 온라인 창업·경영 관련 교육 등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소상공인 이용자 수는 약 41만명이다.

네이버는 올해 종로점을 포함해 홍대점과 상수점 등 서울 3곳에 파트너스퀘어를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이날 박영선 장관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개소는 중기부가 추진하는 ‘상생과 공존’ 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유사한 사례가 계속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영선 장관은 그간 다섯 차례에 걸쳐 ‘자상한 기업’을 선정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첫 번째 기업이 네이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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