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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당4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관

등록 2019.09.19 1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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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개관, 주민공동이용공간 조성

【서울=뉴시스】 사당4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전경. 2019.09.19.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 사당4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전경. 2019.09.19.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사당4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사당로14길 66, 이하 지원센터)'를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고 중간조직 역할을 수행할 지원센터를 지난달 30일에 조성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지상 1·2층, 연면적 98㎡ 규모다. 1층에 주민소모임활동 등 주민역량강화와 정보제공을 위한 주민공동이용공간(49㎡)이 조성됐다.

2층 도시재생 사무공간에는 총괄코디네이터(센터장)와 근무자 등 6명이 머문다. 이들은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기획·운영 ▲사회적경제 조직 설립 지원 ▲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도시재생사업의 모니터링과 성과평가 지원 등을 수행한다.

센터는 남성역, 사당4동 주민센터, 마을공유공간 등 주요거점과 가까이 있다.

박범진 도시전략사업과장은 "이번에 개관하는 사당4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도시재생사업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주민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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