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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환경위, 노인일자리센터 등 현지의정활동 전개

등록 2019.09.19 16: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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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19일 전라북도 노인일자리센터와 전주권 광역소각자원센터를 방문하고 현황 청취와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19일 전라북도 노인일자리센터와 전주권 광역소각자원센터를 방문하고 현황 청취와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최찬욱)는 19일 전라북도 노인일자리센터와 전주권 광역소각자원센터를 방문하고 현황 청취와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이날 ‘전라북도 노인일자리센터’에서 민간 노인일자리 확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사업, 신중년 재취업 교육지원, 시니어인턴십, 60+교육센터,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등 노인일자리센터의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청취한 뒤 드림카페와 노인지도자 대학 수업현장을 참관했다.

최찬욱 위원장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는 최고의 복지”라며 “앞으로도 도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전북도의회 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8월 국외 정책연수 기간에 방문한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슈피텔라우 쓰레기소각장’과 비교 분석하기 위해 ‘전주권 광역소각자원센터’를 찾아 생활폐기물의 소각처리 과정과 시설 운영상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매년 발생하고 있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로 인해 도민의 건강이 위협받지 않도록 폐기물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이 외부로 배출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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