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 내달 3일까지 '테크쇼' 참가사 모집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0월4일까지 경남 창원 의창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스타트업테크쇼'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테크쇼는 경상남도 창원 내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협업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상남도와 창원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며,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창원산업진흥원 등 8개사가 주관한다.

다음달 23~25일 열리는 행사의 모집 규모는 피칭 6개사, 부스 20개사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오는 27일 사전행사로 서울 강남 마루180에서 '제조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스마투스코리아, 에덴룩스가 제조 스타트업 대표로 피칭을 진행한다. 이어 제조스타트업에 대한 토크쇼와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어진다.

세션1에서는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 대표가 사회를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패널로는 김봉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허성욱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기획관,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손호정 스마투스 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어 세션2에서는 '제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5대 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제조산업협의회 출범을 선언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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