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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낮 최고 25도...주말 많은 비 예상

등록 2019.09.20 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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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14일 오후 대구 동구 미대동 들녘에서 한 농부가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벼 사이 자라고 있는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2019.08.14.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14일 오후 대구 동구 미대동 들녘에서 한 농부가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벼 사이 자라고 있는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2019.08.1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20일 대구·경북은 햇볕이 강하지 않고 선선하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낮 기온은 21~25도 분포로 평년(23~26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1도, 고령 13도, 대구 15도, 포항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고령 25도, 대구 24도, 상주 23도, 봉화 2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주말인 내일(21일)은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TAPAH)'에 의해 대구·경북 전 지역에 최대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비는 23일 낮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낮부터 동해상에 풍랑특보나 태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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