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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 제작사 인수···스튜디오드래곤 역량 강화

등록 2019.09.20 10: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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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 제작사 인수···스튜디오드래곤 역량 강화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스튜디오드래곤이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대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영화 제작사 무비락의 지분을 부분 인수했다. 약 20%에 해당하는 주식"이라며 "최근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서 우수한 소재와 인프라 확보가 필수적이다.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달라"고 20일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무비락을 비롯해 문화창고, 화앤담픽쳐스, KPJ, 지티스트 총 5개사와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다양한 크리에이터 그룹을 확보,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일 전망이다.

무비락은 2012년 설립됐다.'우아한 거짓말'(감독 이한·2014) '청년 경찰'(감독 김주환·2017)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2018) '증인'(감독 이한·2019)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2019)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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