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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免 새 모델에 B1A4 발탁

등록 2019.09.20 11: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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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서 두터운 팬층 보유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아이돌그룹 'B1A4'를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다국적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3인조 보이그룹인 B1A4는 예능과 드라마, 뮤지컬을 통해 멤버마다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일본에서 산들의 첫 단독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리는 등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B1A4를 광고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다국적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모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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