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저소득 노인 돕기 봉사활동 실시...선물세트 전달

【서울=뉴시스】19일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 저소득층 노인 100여명에게 선물세트를 포장해 전달했다. 2019.9.20.(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준호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노인 100여명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20여명의 임직원 봉사자들은 과일, 한과, 김, 잡곡 등을 포장해 '선물 키트'를 만들어 직접 자택으로 전달했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풍요로운 계절인 가을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위 이웃을 찾아 효의 의미를 되살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태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미래에셋생명이 매년 필요한 물품을 적절히 제공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10월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자사 FC들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돌보는 '존경받는 FC 2019 나눔의 품격' 지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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