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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다양한 이벤트로 가을 고객 유혹

등록 2019.09.20 13: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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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나들이에 좋은 가을철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고객 유혹에 나섰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을 '갤러리아위크'(GALLERIA WEEK)로 정해 상품권 증정, 할인판매 등 다양한 테마별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백화점 2층에서는 남성고객을 겨냥한 MEN’S WEEK (맨즈 위크) 행사가 열려 엠포리오아르마니, 맨온더분, 발리, 듀퐁 슈즈,  스니커즈 등 유명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층별로 팝업스토어가 운영돼 2층에서는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을, 3층에서는 여성복 브랜드 ‘그레이양'과 피렌체의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두노’를, 4층에서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바이서우’와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조이엘’을, 6~7층서는 머레이알란, 노비스, 파라점퍼스, 제인코트, 마인드브릿지 YOUTH 등의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8층 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 이월상품전이 열려 트레이닝 상의 4만5000원~8만4000원, 트레이닝 하의를 4만5000원~7만2000원에 판매하고 5층 행사장에서도 동우모피, 진도모피, 우바 브랜드가 참여한 모피대전과 리본 FW 이월상품 특가전이 열린다.

백화점은 이 기간 중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단일매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5% 상당의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가을패션 제안과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마련하고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26일까지 올젠, 에디션, 지오지아 등이 참여하는 ‘남성캐주얼 가을 인기상품 특집전’이 펼쳐져 올젠 셔츠와 거위털조끼를 5만4000원과 4만9000원에 선보이고 에디션 카라티셔츠와 지오지아 남방은 3만9000원과 2만5000원에 각 판매한다.

또한 스포츠웨어 이월상품전, 이프네 가을상품 大공개 행사가 선보여 티셔츠, 스커트가 1만원, 블라우스, 원피스가 2만원, 재킷, 야상점퍼를 3만원에 판매한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23일까지 ‘핸드백&슈즈 균일가전’이 열려 일부품목을 절반 가격에 판매하고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커리어 3·5·7만원 균일가전’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계자는 "가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이벤트를 선보인다"면서 "22일까지는 사은행사도 진행돼 KB국민카드로 당일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최고 5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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