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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20년 신인 11명과 계약···1차지명 이민호 3억원

등록 2019.09.20 15: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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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1차 지명된 이민호(휘문고)가 차명석 단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9.08.26.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1차 지명된 이민호(휘문고)가 차명석 단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9.08.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9일 2020년 지명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1차 지명을 받은 이민호(휘문고)는 계약금 3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민호는 좋은 체격 조건을 가진 우완 정통파 투수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달 초 기장에서 열린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한국의 동메달 획득에도 힘을 보탰다.

2차 1라운드로 지명된 김윤식(광주 진흥고)은 계약금 2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한편, 2차 3라운드로 뽑힌 해외 유턴파 내야수 손호영(연천미라클)은 KBO 규정에 따라 계약금 없이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LG, 2020년 신인 11명과 계약···1차지명 이민호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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