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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46회 모양성제 준비 작업 '착착'

등록 2019.09.20 15: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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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전북 고창군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고창=뉴시스】 =전북 고창군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고창=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전국 최고 민속축제인 ‘모양성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매진한다.

20일 고창군은 오는 10월 3일 고창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6회 모양성제’의 성공 추진을 위한 추진상황 점검보고회를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보고회를 통해 담당 업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미진한 사항은 원활한 준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축제는 고창읍성 인근에서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축성에 참여했던 전남·북, 제주도 등 17개 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축성참여 고을기 올림이 펼쳐진다.

특히 주·야간 답성놀이, 강강술래, 공성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이 추진된다.

군은 이를 통해 대한민국 가을 대표축제의 면모를 과시한다는 구상이다.

정토진 부군수는 “올해 축제를 군민 참여형 축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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