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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차관, 태풍 '타파' 긴급대책회의·…"농작물 피해 우려"

등록 2019.09.21 14: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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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1일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타파'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농식품부)

【세종=뉴시스】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1일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타파'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농식품부)


【세종=뉴시스】박영주 기자 =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1일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타파'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차관은 "이번 태풍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고 이로 인해 농작물 침수와 쓰러짐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태풍 진행경로 상에 있는 배수장 가동 이상 유무 점검과 배수로 정비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또 "농진청, 지자체, 농협계통사무소의 문자메시지, 마을방송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태풍이 완전히 통과할 때까지 농업인의 농작업과 야외활동을 자제토록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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