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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3~28일 7곳서 '릴레이 여성채용 박람회'

등록 2019.09.21 14: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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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등 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

140개사 직·간접 참여 184명 채용계획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지역 릴레이 여성 채용 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창원, 김해 등 5개 시 7곳에서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21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릴레이 박람회는 경남도·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최하며, 도내 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구직,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2500여 명과 구인 희망업체 140여 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센터별 개최 일정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경남새일센터= 23일 오후 2시~5시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2층 대강당 ▲창원새일센터= 24일 오전 10시~오후 1시 창원시 여성회관 창원관 2층 ▲김해·김해동부새일센터= 25일 오후 2시~5시 김해시 문화체육관 ▲거제새일센터= 25일 오후 1시~4시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 ▲진주새일센터= 25일 오후 2시~6시 ▲양산새일센터= 27일 오후 2시~5시 서창동행정복지센터 2층 물구나무작은도서관 ▲마산새일센터= 28일 오전 11시~오후 3시 내서읍 광려천 산책로드.

각 센터는 채용관, 취·창업 지원관, 취업상담관, 홍보관, 여성 창업자 체험관 등 부스를 운영해 구직 상담과 함께 이력서 접수와 면접을 진행한다.

또 지문적성검사, 증명사진 무료 촬영 등 구인·구직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미영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취·창업 페스티벌이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구인업체에는 우수한 여성 인재를 확보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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