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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산림지리정보 모바일 서비스' 12월까지 구축

등록 2019.09.22 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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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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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언제 어디서나 공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정보 모바일 및 산림지리정보 통합 서비스’ 체계를 연말까지 구축하고 모바일 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오는 12월까지 5억5000만원을 투입해 도가 관리하고 있는 다양한 공간정보 콘텐츠를 활용해 무선인터넷과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한 공간정보 위치기반 서비스(현장조사 등 업무지원)를 통합하고 공간정보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한다.

그동안 제주시, 서귀포시에서 각각 관리돼던 산림지리정보 데이터를 현행화하고  이를 도 공간정보업무포털로 통합하고 정보를 표준화해 행정시 담당자가 직접 편집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 
 
특히 행정기관에서 공유재산, 산림, 불법점유 등 자료확인을 하려 할 경우  담당자가 모바일로 부동산정보와 지적도, 항공사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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