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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강풍에 건물 자재 떨어져…보행자 1명 중상

등록 2019.09.22 11: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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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차량 5대도 파손

【목포=뉴시스】변재훈 기자 = 태풍 '타파'가 북상 중인 22일 오전 10시50분께 전남 목포시 석현동 한 교회 벽면에서 외벽 구조물이 강한 바람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보행자 A(55·여)씨가 낙하한 벽돌 등 건축 자재에 맞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차 차량 약 5대가 파손됐다. 2019.09.22. (사진=목포소방 제공)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변재훈 기자 = 태풍 '타파'가 북상 중인 22일 오전 10시50분께 전남 목포시 석현동 한 교회 벽면에서 외벽 구조물이 강한 바람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보행자 A(55·여)씨가 낙하한 벽돌 등 건축 자재에 맞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차 차량 약 5대가 파손됐다. 2019.09.22. (사진=목포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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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변재훈 기자 = 22일 오전 10시50분께 전남 목포시 석현동 한 교회 벽면에서 외벽 구조물이 강한 바람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인근을 걷고 있던 A(55·여)씨가 낙하한 벽돌 등에 맞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교회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5대가량이 파손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떨어진 벽돌 더미를 치우는 한편, 주변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또 북상 중인 태풍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사고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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