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행복한 우리 북구' 폰카사진 공모전 등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청 전경. 2019.09.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는 제3회 행복한 우리 북구 전국 폰카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전은 북구의 발전된 모습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는 외국인을 포함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북구 내 자연경관, 북구 8경, 문화유산, 문화예술 공연 등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등을 오는 10월31일까지 5MB 이하의 JPG 파일로 북구청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단 일상생활 모습을 담은 작품은 제외된다.

북구는 심사를 거쳐 대상 1점과 상금 50만원, 금상 2점과 각 20만원, 은상 3점과 각 15만원 등 총 34점을 선정한다.

◇동구, 직원 대상 ‘갑질 근절·청렴’ 특강

대구시 동구는 구청 직원 75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특강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특강은 ‘청렴 UP 부패·갑질 ZERO’를 주제로 갑질 근절, 반부패·청렴,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교육했다.

동구는 청렴 마일리지 제도, 체험! 청백리 삶의 현장 직원 워크숍, 주 2회 청렴 자가학습 등을 운영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동구, 장애극복상 수상자 선정

대구 동구는 제10회 동구 장애극복상 수상자에 박근희(59·여)씨와 신근애(47·여)씨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애극복상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극복해 자활의 기반을 마련한 장애인과 헌신적 봉사로 사회적 귀감이 되는 주민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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