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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억류 英유조선 스테나임페로 곧 석방

등록 2019.09.23 06: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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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AP/뉴시스】이란에 나포된 영국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호가 20일 이란의 반다르 아바스 항에 정박해 있는 사진. 2019.09.23.

【테헤란=AP/뉴시스】이란에 나포된 영국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호가 20일 이란의 반다르 아바스 항에 정박해 있는 사진. 2019.09.23.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이란이 억류 중인 영국 선적 스테나임페로호를 곧 석방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지언론 IRNA통신은 22일(현지시간) 알라모라드 아피피푸르 호르모즈간 항구 및 해사조직 상무이사 발언을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이란은 반다르아바스항에서 공해로 선박을 이동시킬 예정이다.

이란 당국자는 스테나임페로호와 관련된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란은 지난 4일 영국령 지브롤터에서 자국 선박 그레이스1호가 억류되자 같은 달 19일 호르무즈해협에서 스테나임페로호를 억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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