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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기상청 옛건물 '스타트업 육성공간'으로 리모델링

등록 2019.09.23 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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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제주도가 창업 및 성장지원인프라 혁신창업 거점으로 이용하기 위해 리모델링 한 제주시 건입동 소재 기상청 구청사 모습. (사진= 제주도청 제공)

【제주=뉴시스】제주도가 창업 및 성장지원인프라 혁신창업 거점으로 이용하기 위해 리모델링 한 제주시 건입동 소재 기상청 구청사 모습. (사진= 제주도청 제공)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제주지방 기상청 구청사 건물을 도가 9억1200만원을 투자해 혁신창업 지원과 스타트업 육성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이곳은 입주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입주실,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영상 스튜디오, 단기 프로젝트를 운영할 창업자를 위한 프로젝트 룸 등 창업자라면 이용이 가능한 협업공간으로 조성됐다.

이곳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과 지원을 담당해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원도심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실로 운영된다. 지역지반 혁신 창업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 곳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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