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서울 남산서 가을맞이 '맑음나눔' 봉사활동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림산업은 지난 21일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가을을 맞아 서울 남산에서 '맑음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분기마다 한 번씩 본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남산 가꾸기 활동이다.

이명한 토목사업본부장을 비롯한 200여 명은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자생식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서양등골나물, 환삼덩굴, 칡덩굴 등의 넝쿨식물과 잡목 등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남산 숲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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