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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임직원 가족과 현충원 봉사활동

등록 2019.09.23 10: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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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년째…임직원·가족 총 800여명 참여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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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롯데건설은 국군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뤄진 65명의 '샤롯데 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자매결연 한 24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을 실시했다. 이어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샤롯데 봉사단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까지 80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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