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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해수위, 오늘 돼지열병 현안 보고…교육위는 조국 공방 예고

등록 2019.09.2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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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해수위·교육위·기재위 등 상임위별 국감 계획서 채택의 건 의결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1회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19.09.02.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1회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해리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현황 및 방역 대책 현안을 보고받는다.

정부는 지난 17일 경기 파주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난 이후 파주·연천·포천·동두천·철원·김포 등 6개 시·군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해수위를 포함한 다수 상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 심사 및 국정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교육위원회에서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에 대한 법안 심사와 국정감사계획서채택의 건이 논의된다. 특히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논문, 표창장, 인턴십 의혹과 관련된 최성해 동양대 총장, 장영표 단국대 교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이 증인 명단에 올라 증인 채택을 두고 여야 간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기획재정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등도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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