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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유영제약 투자 협약…160억 들여 공장 증설

등록 2019.10.11 18: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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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유영제약 투자 협약…160억 들여 공장 증설


【진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1일 유영제약과 투자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송기섭 군수와 유우평 유영제약 대표는 이날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영제약은 1990년 진천군 광혜원 농공단지에 입주했다.

오는 2021년까지 160억 원을 들여 관절염 치료제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다. 규모는 1600㎡(484평)다.

유영제약은 공장이 건립되면 진천 지역에서 직원 3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장 증설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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