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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대 '반도체 인프라 구축'에 18억 지원 받아

등록 2019.10.14 16: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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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시흥=뉴시스】이승호 기자 =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 반도체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 참여 대학으로 선정돼 내년 5월까지 사업비 18억2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116억9000만원을 들여 대학과 대학 연구소의 오래된 반도체 공정실습 교육용 장비 등 시설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이다.

산기대와 함께 포스텍, KAIST, UNIST, 성균관대, 명지대 등 5개 대학이 컨소시엄으로 이 사업을 수행한다.
 
산기대는 앞서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술 전문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다.

김경국 산기대 나노광공학과 교수는 “이 사업으로 산기대 내 반도체 인프라가 업그레이드 돼 팹 공정에서 패키지 분야까지 반도체 모든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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