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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북구, 첨단과학 골든벨 대회 참가자 모집 등

등록 2019.10.14 17: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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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북구는 다음 달 9일 광주과학기술원 체육관에서 '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첨단과학 골든벨 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1회 골든벨 대회 모습. 2019.10.14. (사진 = 광주 북구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북구는 다음 달 9일 광주과학기술원 체육관에서 '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첨단과학 골든벨 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1회 골든벨 대회 모습. 2019.10.14. (사진 = 광주 북구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시 북구는 11월9일 광주과학기술원 체육관에서 '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첨단과학 골든벨 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북구는 다음 달 7일까지 북구 경제종합지원센터 전화(062-410-8483) 또는 이메일로 대회 참가자(총 100팀)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부모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과 부모(1명씩)가 한 팀을 이뤄 과학 관련 퀴즈를 푸는 가족 친화형 과학 프로그램이다. 

출제 유형은 생활 과학 상식(지구과학·물리·화학·생물 등)으로, 출제·검수는 과학기술원이 맡는다.

2인1조 팀 대항전, 패자부활전, 개인전, 결선 등을 거쳐 최종 우승자가 선정될 때가지 단계별 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1인이 골들벨에 도전한다.

최종 골든벨을 울린 우승자와 결선에 오른 학생 10명에게는 표창장·메달을 준다. 대회 참가 학생 모두에게 국립광주과학관 테마형 과학교실을 체험할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된다.

북구청 홈페이지엔 1회 골든벨 대회 기출 문제가 게시돼 있다. 다음 달 6~7일 '2회 대회 맛보기 문제'도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14일 광주 광산구청에서 광산구 보건소가 요양병원 5곳과 '치매관리사업 활성화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2019.10.14.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14일 광주 광산구청에서 광산구 보건소가 요양병원 5곳과 '치매관리사업 활성화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2019.10.14.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email protected]


◇광산구보건소, 치매관리사업 네트워크 구축

광주 광산구는 보건소가 14일 요양병원 5곳과 '치매관리사업 활성화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광산구 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의료 기관은 ▲치매 예방 교육·홍보 ▲치매환자 등록·관리 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의료·복지기관 서비스 안내 네트워크 구축·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산구는 지역 민간 의료 기관과 연계해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덜어주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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