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3기 서포터즈단 100명 발대

등록 2019.10.14 17:31: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3기 서포터즈단 100명이 14일 결성돼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3기 서포터즈단 100명이 14일 결성돼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제공=성남시)


【성남=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3기 서포터즈단 100명이 14일 결성돼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한누리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수정·중원·분당구 대표 3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100명의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각자의 역할을 다해 성별의 차이를 이유로 겪는 불합리를 없애는 등 사회통합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여성 친화적 관점에서 지역 곳곳의 생활 속 불평등한 사항을 모니터해 고칠 수 있도록 성남시에 알려주고, 시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 및 행사에 여성 친화적 요소가 사전에 반영되는지 꼼꼼히 살펴나가기로 했다.

이날 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이선민 박사를 초빙, ‘여성친화도시 이해 및 서포터즈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