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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스탬프투어'로 마이산 관광지 소개

등록 2019.10.14 17: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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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전북 진안군은 산약초타운과 홍삼스파, 돼지문화체험관, 가위박물관, 명인명품관을 돌며 도장을 받아오면 소중한 선물을 지급하는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2019.10.14.(사진=진안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전북 진안군은 산약초타운과 홍삼스파, 돼지문화체험관, 가위박물관, 명인명품관을 돌며 도장을 받아오면 소중한 선물을 지급하는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2019.10.14.(사진=진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마이산 북부 관광단지 등을 연결하는 스탬프 투어로 관광지 홍보에 나선다.
 
14일 진안군에 따르면 스탬프 투어는 마이산북부 주요 명소 5곳을 방문 후 리플릿에 인증 도장을 모을 수 있도록 기획된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스탬프투어 코스는 산약초타운과 홍삼스파, 돼지문화체험관, 가위박물관, 명인명품관이다. 스탬프 투어는 15일부터 기념품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희망자는 마이산 북부 관광안내소에 비치된 스탬프 투어 활동지를 소지한 후 5곳의 관광지에서 도장을 찍어 다시 관광안내소에 제출하면 된다. 소정의 선물로 전북투어패스카드를 받을 수 있다.
 
군은 전북 토탈관광과 연계한 스탬프투어로 관광객 유치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스탬프투어를 통해 마이산에서 색다른 즐거움과 여행의 소소한 재미를 더해 많은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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