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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합창단, 젊음과 열정 제100회 정기연주회

등록 2019.10.15 06: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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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립합창단이 '젊음과 열정'을 주제로 오는 17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0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전문적인 짜임새가 엿보이는 공연으로 마에스트로 이대우 객원 지휘자의 지휘로 연주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아름답고 깊이 있는 아카펠라 Cantus Missae 곡을 시작으로 영혼의 어두움 밤을 노래하는 Dark Night of the Soul, 한국가곡 및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곡들을 현악 앙상블 반주에 맞춰 연주한다.

윤동욱 군산시립합창단장(군산시 부시장)은 "깊어가는 가을 군산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마음속 추억 여행이 되길 바란다"면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특별한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무료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1시간 전(오후 6시30분)부터 선착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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