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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11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

등록 2019.10.15 08: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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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1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383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550억원의 자금이 새로 설정됐고 167억원이 해지됐다.

공모펀드에는 47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고 사모펀드에서는 430억원이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89억원이 순유입했다.

전체 채권형펀드에는 2402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2502억원이 늘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100억원이 순유출됐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9118억원이 늘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16조9755억원, 118조222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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