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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평일 1박2일 대여요금 할인...4만9000원부터

등록 2019.10.15 08: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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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만 있어도' 2차 프로모션 실시

SUV-중형차량은 1박2일 5만9000원

쏘카, 평일 1박2일 대여요금 할인...4만9000원부터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쏘카는 사용자들이 평일에 합리적인 요금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쏘카만 있어도' 2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완벽한 가을여행'을 테마로 펼쳐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쏘카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벤트다. 쏘카는 올해 하반기부터 분기별로 각기 다른 테마의 쏘카만 있어도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말이나 휴일이 아닌 평일에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들에게 더 합리적이다. 또 가을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은 KTX,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 지역 교통 거점을 통해 효율적으로 쏘카 차량으로 환승할 수 있다.

쏘카는 전국 74개 시군의 KTX,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 대중교통·교통 편의시설 거점과 연계된 260여개의 쏘카존에 약 3000대의 차량을 배치했다.

경형-준중형 기준으로 30~38시간 사용하는 고객들은 평일 1박2일 대여료로 4만9000원을 내면 된다. 대상 차종은 '더 뉴 레이', '아반떼AD', '올 뉴 K3' 등을 포함한 11종이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중형 기준으로 평일 1박2일 대여료는 5만9000원이다. 이 역시 30~38시간 사용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차종은 '코나', '티볼리', '싼타페' 등을 포함한 13종이다.

해당 프로모션의 쿠폰이 적용되는 차량 대여 일정은 오는 28일 오전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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