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비 가성비 높인 ‘맥심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동서식품이 ‘맥심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를 2㎏짜리 대용량으로 출시한다.

맥심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는 브라질산, 콜롬비아산, 과테말라산 원두를 동서식품만의 50여년 커피 노하우로 블렌딩해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과 아로마를 구현했다.

에스프레소나 드립 추출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에스프레소 형태로 추출해 아메리카노를 제조할 때 초콜릿 향과 고소한 견과류 향을 느낄 수 있다.

2kg 대용량을 1만원대의 가격으로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나 카페 운영 사업자나 직장용으로 알맞다.

이번 제품은 동서식품과 유통사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획했다.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창고형 할인점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 맞춰 품질과 용량과 가격을 맞췄다. 패키지에는 ‘동서식품이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기획한 제품입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1만998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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