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대교서 20대 투신…수색 끝 인양
잠실대교 남단→북단 방향서 투신…이튿날 발견
15일 저녁 수색 끝에 시신 인양…경찰 인계 완료
15일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1시20분께 잠실대교 남단→북단 방향 생명의 전화 1번 부근에서 26세 여성 A씨가 투신했다는 신고를 접수, 수색 이튿날인 이날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수색을 계속한 끝에 이날 오후 7시30분께 A씨의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정황 및 동기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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