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체부,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18명 포상

등록 2019.10.16 10:28: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문체부,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18명 포상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대중문화예술 분야 제작스태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2019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수상자 18명이 선정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6일 밝혔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박종인 KBS 편집감독(방송), 윤진희 JTBC 미술감독(방송), 최은아 음향편집기사(영화), 권도경 수석 음향디자이너(뮤지컬), 최세영 레코딩 엔지니어 대표(음악) 등 5명이 받는다.

콘진원 원장상은 CJ ENM Tech&Art 사업부(방송 기술/미술), 염창일 투와이스 조명 조명감독(방송 조명), 류재원 MBC 디자인센터 팀장(방송 컴퓨터그래픽), 상상공작소 영화미술팀(영화 미술), 주식회사 CELL(영화 분장), 정영삼 촬영감독(영화 촬영), 한영규 한영규편집실 대표(영화 편집), 정승호 서울예대 교수(뮤지컬 무대예술), 유석용 맥스프로덕션 코리아 대표(뮤지컬 무대예술), 신호 SH 컴퍼니 대표(뮤지컬 조명), 백희성 마장뮤직앤픽쳐스 LP 생산기술개발이사(음악 음향), 윤정오 음향기술감독(음악 음향), 이은강 스카이쇼라이트 대표(음악 조명) 등 13명이 수상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시상식이 화려한 무대 뒤편에서 묵묵히 대중문화예술을 꽃피우는 제작진의 노고와 열정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