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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신민아,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보좌관 '2'

등록 2019.10.16 10: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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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보좌관2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보좌관2'의 이정재와 신민아가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펼친다.

JTBC 새 월화극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 측은 16일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과 '강선영'(신민아)의 두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장태준은 "기억하라. 한 번에 적을 제압하지 못하면 당하는 건 자신이 된다"며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과 대립을 예고했다. 시즌1에서 강선영은 송희섭의 비리를 파헤치다 수석보좌관 '고석만'(임원희)을 잃었다. "다시 되찾아야겠습니다"라며 더욱 강력해진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의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2018), 'THE K2'(2016), '추노'(2010)의 곽정한 PD가 연출한다. '라이프 온 마스'(2018), '싸우자 귀신아'(2016)의 이대일 작가가 집필한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다음달 11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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