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라건아, 재정위원회 회부…공 발로 차고 심판 비방
【인천=뉴시스】김선웅 기자 = 19일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경기, 울산 라건아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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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1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라건아의 심의를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라건아는 지난 1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가 끝난 후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하며 농구공을 발로 차는 행위를 했다.
이어 심판 판정에 불만을 담은 댓글을 KBL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남겨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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