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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국악방송, 아카이브자료 활성화 맞손

등록 2019.10.17 1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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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국악방송, 아카이브자료 활성화 맞손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국악방송이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아카이브 자료의 활용과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부 혁신의 하나로 양 기관이 무형유산의 홍보와 무형유산 기록물 자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이다.

 국립무형유산원이 보유·관리하는 영상기록물을 국악방송에 제공해 제작 예정인 프로그램 '전통문화예술TV'(가칭)를 통해 국민이 정기적으로 영상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국악방송은 제작한 방송 영상을 필요시 국립무형유산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은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소의 무형유산연구조사 기능의 명맥을 잇는 기관이다.
1960년대부터 생산·수집된 무형유산 원천자료를 디지털 아카이브(http://www.iha.go.kr)로 구축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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