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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BSN·MBC스포츠플러스·IB스포츠·부산MBC로 본다

등록 2019.10.17 11: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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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린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각 팀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0.10.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린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각 팀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0.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2019~2020 여자프로농구는 총 4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한국여자농구(WKBL)은 17일 "19일 개막하는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중계방송 계획을 확정했다"며 KBSN를 포함한 4개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KBSN이 정규리그 전 경기를 방송 제작하는 가운데 MBC스포츠플러스와 IB스포츠가 중계방송사로 합류했다. 또 부산 BNK 썸의 창단에 발맞춰 부산MBC가 BNK 썸의 홈경기를 중계하기로 했다.

경기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주말 오후 5시로 결정됐다. BNK 썸의 주말 홈경기만 중계 시간을 감안해 오후 2시다.

뉴미디어 채널도 증가했다. 네이버 스포츠, KBSN 유튜브 채널과 함께 아프리카TV를 통해서 여자농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여자프로농구는 19일 오후 5시 부천에서 열리는 부천 KEB하나은행과 BNK 썸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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