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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코엑스, 20년 내공 또 통해…WTA '韓 최고 비즈니스 호텔'

등록 2019.10.18 09: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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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권위 '월드 트래블 어워즈'서 동일 부문 4회 수상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는 주요 타이틀 휩쓸어

【서울=뉴시스】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전경

【서울=뉴시스】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전경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제26회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2019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South Korea's Leading Business Hotel 2019)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부문 네 번째 수상이다.

이 호텔이 속한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는 아시아 지역에서만 '최고의 리딩 호텔 브랜드'(Asia's Leading Hotel Brand),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Asia's Leading Luxury Business Hotel Brand),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Asia's Leading Business Hotel Brand) 등 명실상부 최고의 호텔 브랜드에 주어지는, 다양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993년 설립된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과 관광 서비스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전 세계 업계 전문가와 고객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김연선 총지배인은 "호텔 개관 20주년인 올해 권위 있는 업계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또다시 선정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최상의 비즈니스 환경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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