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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 미국축구 2년 연속 유니폼 판매 1위

등록 2019.10.18 09: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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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은 18일(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가 2년 연속 MLS에서 유니폼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사진 = ESPN 캡처)

【서울=뉴시스】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은 18일(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가 2년 연속 MLS에서 유니폼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사진 = ESPN 캡처)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스웨덴 출신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2년 연속 유니폼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은 18일(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이 2년 연속 MLS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LA 갤럭시에서 뛴 그는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30골 7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한 세계적인 공격수로 지난해 3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미국에 진출했다.

이번 순위는 공식 판매 채널인 MLS스토어닷컴의 판매량을 집계한 것이다.

잉글랜드 출신 웨인 루니, 독일 출신 바스티안 슈바인스타이거도 각각 4위와 5위로 유니폼 판매량 톱5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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