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VIP', 일주일 먼저 보세요···22일 스페셜방송

VIP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SBS TV 새 월화극 'VIP'가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SBS는 "'VIP : 은밀한 시선' 스페셜 방송이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면서 "장예원 아나운서과 진행하며 신재하가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18일 밝혔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촬영 현장과 연기자들이 직접 전하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된다. 장나라, 이상윤의 인터뷰는 하이라이트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다. 장나라는 VIP 전담팀 차장 '나정선'을 연기한다. 같은 팀 팀장 '박성준'(이상윤)과 결혼하지만, 예기치 못한 일로 삶이 무너진다. 이청아는 VIP 전담팀 과장 '이현아'로 힘을 싣는다. 표예진과 신재하는 VIP 전담팀 사원 '온유리' '마상우'로 분한다.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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