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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남구, '자랑스러운 구민상' 6명 선정 등

등록 2019.10.18 17: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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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 남구는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로 일반상 3개 부문과 특별상 3개 부문 등 총 6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반상 수상자는 애향  박두춘(59)씨, 봉사 김충기(65)씨, 효행부문 김무엽(68·여)씨가 선정됐고 특별상은 교육 정연옥(55)씨, 치안 제현모(59)씨, 소방부문 정경섭(37)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제24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시상은 오는 19일 제23회 오륙도 평화축제 개막식에서 거행된다.

 ◇부산시설공단, 청렴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부산시설공단은 18일 청렴감사실 주관으로 경주시 소재 경주최부자아카데미 및 청렴문화유적지 일원에서 공단 직원 40명이 현장체험형 청렴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설공단내 전부서별 청렴업무 담당자의 교류 협력활성화를 위해 청렴리더 35명을 비롯해 청렴시책 유공자와 청렴감사실 간부 및 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교촌마을 도예체험관에서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과 다도체험관에서 전통예절 및 문화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최부자 아카데미에서는 청렴특강과 청렴업무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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