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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동구, '전통시장 활성화' 행안부 장관 표창 등

등록 2019.10.18 17: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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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김일만(오른쪽 두번째) 울산 동구 경제복지국장이 18일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2019.10.18.(사진=울산시 동구청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김일만(오른쪽 두번째) 울산 동구 경제복지국장이 18일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2019.10.18.(사진=울산시 동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18일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동구는 남목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 등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상인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며, 동구지역 주요 시장도 행사에 참여했다.
 
동구 남목전통시장과 월봉시장은 먹거리 장터 부스를 마련해 전어회와 국밥 등을 판매했다.

동울산종합시장도 전통시장 전시관 부스를 마련했다.

 
북구 편백산림욕장 공중화장실

북구 편백산림욕장 공중화장실



◇북구 편백산림욕장 공중화장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울산시 북구는 편백산림욕장 공중화장실이 제21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북구 달천만석골길 176(달천동)에 설치된 편백산림욕장 공중화장실은 지난해 11월 준공됐으며, 사업비는 1억4200만원이 투입됐다.
 
건물 외관에 편백나무 디자인을 넣어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조성됐다.
 
어린이용 대·소변기, 유아용 세면대와 의자, 기저귀교환대 등을 설치해 이용객 편의를 도왔다.
 
이용자 인체감지 시스템 설치로 이용자가 있을 경우 전등과 라디오, 환풍기 등이 일정 시간 가동된 후 정지되도록 설정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 퇴직자 인생이모작 교실 하반기 교육생 모집
 
울산 북구는 18일부터 31일까지 베이비부머 퇴직자들의 인생 2막 설계를 도울 인생이모작 교실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퇴직자 30명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건축, 시니어 자격증 등 주요 관심 분야와 재취업에 대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전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험과 세금 등 분야를 나눠 재무관리 분야를 강화했고, 중장년에게 유용한 자격증 등 재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강의도 늘렸다.
 
교육은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5주 동안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2강으로 구성된다.
 
선착순 접수며, 신청 및 문의는 북구청 경제일자리과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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