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SK하이닉스 등과 범죄피해 보호·지원 협약

【청주=뉴시스】조성현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18일 본청 회의실에서 SK하이닉스, 충북대학교병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엽무협약을 맺었다. 2019.10.18. (사진=충북지방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조성현 기자 = 충북지방경찰청은 18일 본청 회의실에서 SK하이닉스, 충북대학교병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SK하이닉스는 범죄피해자 지원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적십자사는 후원금 관리와 집행을, 경찰은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충북대병원은 의료지원을 맡았다.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은 "범죄로 고통 받는 피해자가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경찰과 지역사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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