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교육소식]계명문화대,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 사업 수료식 등

등록 2019.10.18 18:56: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2019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수료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하트를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대구=뉴시스】 2019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수료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하트를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는 2019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이 사업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 책임교수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2019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대학생 간 문화 이해 및 우호 증진,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전국 15개 대학에서 진행됐다.

계명문화대는 국제 청소년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글로벌 그린 리더를 주제로 안전체험, 친환경에코여행을 위한 대구환경시설 탐방, 한국전통 힐링음식 만들기, 한국전통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한국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에는 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도 직접 참여, 유학생들의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줬다. 
 
학생들은 한 달여간 이어진 프로그램에 참여해 활동소감 등을 담은 활동수기 및 UCC 등을 제작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전영웅(소방환경안전과 2학년)씨가, 우수상은 최민지(식품영양조리학부 2학년)씨가, 장려상은 어드게렐(한국어학당·몽골) 등 6명이 수상했다.

이들 중 우수 활동 수기로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종합결과보고회에 참석해 활동수기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코딩지도사 2급 양성과정 개강
【대구=뉴시스】 대구과학대 코딩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

【대구=뉴시스】 대구과학대 코딩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

대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코딩지도사 2급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시 북구청과 관·학협동사업으로 시행되는 이 과정은 북구지역 미취업 및 경력단절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1월 7일까지 총 30시간 동안 ▲코딩개념과 이해 ▲순차구조와 반복구조 ▲코딩 알고리즘 ▲코딩심화 ▲피지컬 컴퓨팅 ▲코딩프로젝트 작품구성과 발표 등이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과정 수료 후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향후 학교 정규과정으로 개설되는 코딩교육의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또 창업 뿐만 아니라, 홈스쿨 운영시 학생자격증(STD)을 발급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