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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2일 '일자리 박람회'… 사무·생산직 신규 채용

등록 2019.10.19 07: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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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박람회 포스터(사진=칠곡군 제공)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사진=칠곡군 제공)

【칠곡=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오는 22일 교육문화회관에서 '2019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공동 주최하고 칠곡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기업 구인난 해소와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 우수·강소기업 75개사가 참여해 사무·생산직 사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기업홍보관과 사회적기업 홍보관이 운영된다.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 메이킹, 취업타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일자리창출은 군정 최고 목표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다양한 일자리 정보 공유 및 폭 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구인과 구직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일자리경제과 또는 취업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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