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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TF 아시아 주니어 테니스 대회' 20일 김천서 개막

등록 2019.10.19 07: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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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테니스 유망주 김천서 자웅 겨룬다 (사진=김천시 제공)

세계 테니스 유망주 김천서 자웅 겨룬다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세계 각국의 테니스 유망주들이 김천에 모여 자웅을 겨룬다

경북 김천시는 20~26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19 ATF 김천 아시아 14세부 주니어시리즈 테니스대회'를 연다.

아시아테니스연맹(ATF)과 대한테니스협회(KTA)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와 경상북도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아시아테니스연맹 공인 주니어 테니스 대회다.

아시아 14세부 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권위있는 대회로 세계 각국의 만 14세 이하 주니어 테니스 선수 30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10여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힘찬 스매싱 대결을 펼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스포츠시설을 이용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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